[2019.08.28] 드디어 실제 Production 코드를 접했다. 그리고 첫 회식!

입사 후 부터 어제까지 테크 셀에서 사용하는 기술 스택으로 혼자 프로젝트 진행을 하며 감각을 익혔다. 

그리고 오늘부터 드디어 트레바리 admin 페이지를 직접 clone 받아서 소스코드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소스코드를 직접 로컬에서 동작시키려하니.. 장벽이 너무 많았다..

 

우선 내가 처음 접하는 DB인 PostgreSQL, 처음 다루어보는 개발 툴 Postico, SourceTree 환경 구성을 하느라 애를 먹었다. 

PostgreSQL은 Select,insert와 같은 쿼리문은 많이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database 환경 설정하는 부분이 너무나도 달랐다...

심지어 admin 페이지를 돌리기 위한 SQL파일 덤프를 하는것도, username 권한 설정 등 때문에 많이 해맨 것 같다...

 

퇴근시간 쯤 되니, 그제서야 정사적으로 admin 페이지를 가동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됐다!

내일부터는 제대로 소스코드를 분석하는 작업을 하면 된다! 신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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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테크 셀 크루끼리 회식을 했다. 트레바리 크루가 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팀원들끼리 많이 얘기하고 친해질 계기가 없었는데, 이번 회식으로 조금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다. 

농담도 많이 주고받고, 서로 트레바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서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

 

# 트레바리 테크 셀 크루 5인방

 

원희님, 태진님, 선영님, 소영님, 나 이렇게 다섯 명!

앞으로도 테크 셀 안에서 항상 화이팅 했으면 좋겠다. 😆

(사진은 괜찮겠지요..? 문제되시면 바로 말씀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