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인싸 개발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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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알고리즘 파트까지 마치며...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2. 23. 00:29
방금까지 알고리즘 연습문제까지 다 풀었다.나한테는 쉬웠는데, 한가지 힘들었던게.. SQRT (제곱근) 함수를 직접 구현하는 것이다.무슨 바빌로니아 법칙인가..? 그런 방식을 써서 구현하면 된다는데... 설명을 봐도 너무 어려워서 시간을 좀 많이 잡아먹었다...그래도 시간 들어서 구현을 하긴 해서 다행이다.오늘까지 이제 개강한지 4일차인데, 벌써 알고리즘 파트까지 끝내다니..ㅋㅋ다른 분들도 많이 어려워 하신지 어떤지.. 다른분들 상황이 무척 궁금하다! 그나저나 어제 빌어먹을 회사 때문에, 야근을 하느라 온라인 세션을 듣지 못했다.. 보니까 어제 페어프로그래밍을 한 것 같은데.. 나도 페어프로그래밍 해야하는데..안해도 괜찮은건가..? 짝 지어서 했다는데, 참여를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거지...ㅜㅜ 우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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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코드스테이츠 첫 온라인 세션 참석!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2. 20. 14:50
드디어 코드스테이츠를 개강하고, 첫 온라인 세션을 참석하게 되었다. 온라인은 Zoom이라는 채널을 이용하여, 7시 정각이 되면 참여 링크를 슬랙으로 공유해준다. # 온라인 세션에 참여하여 오티를 진행나는 Pre 31기수인데, 무려 동기가 80여명이나 된다...근데 50명 정도 세션에 참여한 것 같다. 첫날은 오티 진행하고, QA시간 가지고, 환경설정, 변수, 조건문, 배열, 객체 등 기초적인 내용에 대해 진행하였다. 세션을 꼭 들어야되는 줄 알았더니, 꼭 필수는 아니고, 런코에 등록된 과제만 잘 수행하면 우선 될 것 같다. 이거 빨리 끝내고 이번 오프라인 세션때, 과제 이후에 수료과정 또 어떤거 끝내면 되는지 얼른 물어봐야겠다. 생각보다 Basic 연습문제 양이 좀 많다...나한테는 그래도 쉬운 편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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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7] pre코스 조기수료를 위한 예비 Immersive 문제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2. 17. 23:57
4월1일에 있는 Immersive 코스를 듣기 위해서, 미리 Pre Course의 문제를 받아서 풀어보았다.비록 문제가 간단하지만 문제 개수가 너무 많다.. 무려 80개나 된다. 그래도 내일쯤이면 아마 다 풀어버리지 않을까 싶다..(그냥 퀵패스로 끝낼껄..이란 생각도 좀 들었다..) 문제 내용은 우선 내게는 정말 간단했다. 그냥 if문 수식 활용, 자바스크립트에 내장되어 있는 여러 메소드 활용법 등등..뭐, 평소 자바스크립트랑 친근했던 내게는 아주 간단했지만, 처음 코딩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연습문제가 되었을 것 같다.우선 이것을 빨리 풀어버리고, 뒤에 조기수료 자격을 좀 더 봐바야겠다.어떻게든 4월1일 Immersive코스를 들을 수 있도록 한 치의 실수도 하지 말자!!그리고 이틀 후인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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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5] pre코스 사전 연습을 풀며..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2. 5. 11:08
새해 명절 설날이다. 이번에는 울산에만 쭉 있게 되었다.이번 Pre 코스를 미리 듣기 전, 사전 공부와 연습문제를 풀어보았다. #공부자료 사이트 '생활코딩'공부자료는 '생활코딩' 이라고, 자바스크립트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언어의 기초 개념을 다루고 있는 사이트 같다.코딩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유익할 것 같다. 혹시나 내가 모르는 부분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살짝 꼼꼼히 봐보았다.그리고 연습문제에서는 맨 밑 쪽에 있는 제일 난이도 어려운 문제를 풀어 보았다. 수월하게 잘 풀렸다. 이정도면 우선 바로 Pre코스를 들어도 상관은 없겠다. Pre코스를 후딱 달려서 3월18일 조기수료를 해야, 4월1일에 바로 Immersive코스로 들어갈 수 있다. 비록 쉽더라도 쉬엄쉬엄 하지 말고, 착착 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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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코드스테이츠 Pre+Immersive코스를 신청하며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2. 4. 02:22
어느덧 회사에 다닌지 2년 4개월 남짓... 그동안 배운점도 많겠지만.. 항상 아쉬움이 따를 뿐이였다. 정말 개발자로서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고, 오로지 내 실력 내에서 시간만 들인다면 쉽게 해결 가능한 일들만 주어지는게...마치 공장과 다를바가 있는가... 내가 원하던 개발의 삶이 아니였다. 내가 계속 여기에 있게 되면 쭉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될 것이라 판단하고...내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았다. 채용공고 홈페이지도 들춰보고, 인적성도 공부해보고, 포트폴리오도 만들어 보았다..그러나 뭔가 아니다...사실 딱딱하고 보수적인 대기업, 이런곳은 원하지 않는다.. 어정쩡한 스타트업..? 현재 여기 다니고 있는 회사를 되풀이 할 수도 있다.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회사를 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