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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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오랜만의 성수역 패스트파이브 방문핵인싸 개발자의 길/구직생활(2019.7~2019.8) 2019. 8. 8. 01:47
# 로켓펀치 셀프구직 페이지 로켓펀치 셀프구직 페이지에서 '인기순'을 클릭하면, 내가 제일 상단에 나온다! (대박) 조회수가 엄청나다..ㅎㅎ 뭔가 한 분야에 1위가 된 느낌이라 기분이 엄청 좋다. 성수역 패스트파이브에 볼 일이 있어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코드스테이츠 이머시브 기간 중 쌓은 추억이 되새겨져 작은 뭉클함을 느꼈다. # 오랜만에 방문한 패스트파이브 5층 라운지 정말 코드스테이츠 이머시브 기간동안 지겹도록 다닌 곳이라, 오랜만의 방문에도 낯설지 않고 정겨웠다. 온 김에 시리얼도 먹었다.ㅋㅋㅋ (이머시브 기간 중 새로 들어온, 담배피던 알바생은 아직도 있더라) # 선릉 위워크로 이사 후 비워진 패스트파이브 6층 이머시브 기간 중 코드스테이츠 위치였던 패스트파이브 6층, 지금은 선릉 위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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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안녕 패스트파이브, 안녕 코드스테이츠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6. 30. 11:43
3개월이란 이머시브 기간이 끝나고 오늘수료식을 했다. 4월 1일 첫 날, 아무도 모르는 낯선 사람들끼리 모여서 어색하게 지내던게 엊그제 같다. 식사시간이 되면, 주위에 뭐가 있는지도 몰라서 다들 몰려다니고 다 같이 헤매던게 생각난다. 우리 12기수들의 열정은 정말 치열했다. 급격히 빠른 스프린트 진행에 다들 따라오기가 힘들어서 아침부터 밤까지 내내 공부만 한 것 같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닌, 다 협업하여 모여서 토론하고, 가르쳐주고, 배운 것 같다. 다들 너무나 지쳐서 공부 중에 잠들고도 했다. 그만큼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의 성장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3개월간 거의 집 처럼 지낸 패스트파이브의 시설도 정말 좋았다. 깨끗하고 피곤하면 누울 수 있는 공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