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6.22] Serverless란?개발 블로깅/Server&DataBase 개념 2019. 6. 22. 14:37
서버리스는 우리말로 직역하면 '서버가 없다'라는 뜻이다. 근데 사실 진짜 서버가 없는 것이 아니고, 단지,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데 서버를 사용하지 않는 형식의 아키텍처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서버리스'라고 부른다.
# Monolithic Archtecture 과 Serverless Archtecture
위 사진은 일반적으로 서비스 개발을 구현할 때 사용되는 아키텍쳐이다. 왼쪽 클라이언트와 오른쪽 데이터베이스 사이에 징검다리 형식으로 서버가 존재하며, 이 서버 안에는 특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모든 함수들이 종속적으로 내장되어 있다.
이 함수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버가 활성화 되어야 하며, 서버가 활성화가 되면 빈번하게 사용되지 않는 모든 함수들까지 항상 활성화가 된다.
위 사진은 서버리스 아키텍처인데, 사진과 같이 각 함수들이 서버라는 요소에 종속되어 있지 않고 ,어딘가에 각 각 분산되어 있다. 이 분산되어 있는 함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APIGateway(중간에 빨간 톱니바퀴)가 제공해주는 각 함수의 엔드포인트를 제공받아 접근 및 호출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각 함수는 서버가 활성화 되는 개념이 없으므로, 기능이 필요할 시 그냥 엔드포인트로 접근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면 된다.
이와 같이 서버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과 같이 아키텍처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서버리스를 사용하려면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데모데이 때, 기술발표로 설명할 Serverless 개념 파트 부분. 블로깅 하면서 발표 내용도 다시 머릿속에 정리가 되었고, 이제 떨리지만 않는다면...
이번에 4주 프로젝트 때 서버리스를 접하면서 서버리스에 대한 개념에 엄청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향후에도 최대한 서버리스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고싶다. 가격이 많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반응형'개발 블로깅 > Server&DataBase 개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