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자라기를 다시 읽으며

[팀 내에서 퍼포먼스를 잘 내는 사람]

가장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은 자기의 포지션에서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사람보다, 능력은 어느정도여도 사회성이 좋은 사람이다.
사회성이 좋으면 내가 힘든 상황이 와도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내가 도움을 주면서 나 역시 한번 더 성장할 계기가 된다.
또한 무엇보다 팀원들끼리의 신뢰와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음.

 

[애자일, 삶의 애자일]

내가 생각한 애자일은, 개발에서만 적용되는 방법론이 아닌,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철학이다.
애자일을 통해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을 이끌어 갈 수 있다.

애자일은 빠른 액션에 그에 대한 피드백 수용이다.

불확실성과 친밀해지기 위한 두가지 키워드: 학습과 협력

[학습]
목적지와 우리의 위치를 항상 정검하고, 정확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수시로 체크를 한다.
이로인해 방향이 계속 재조정이 될 것인데, 틀어지는 방향에 대해 우리는 계속 학습을 해야한다.

[협력]
좋지 않은 일은 팀내 한명만 겪고 같이 공유하면, 다같이 예방을 함으로써 많은 리소스 절감을 할 수 있다.
반대로 좋은 일은 팀내 한명만 겪고 같이 공유하면, 다같이 좋은 부분을 적용함으로써 확장시킬 수 있다.

이로써 팀 단합은 복리 현상이 일어난다.

혼자서 뛰어난 사람은 고독하게 혼자서 해결하고 혼자서 성장해야한다.

 

우선 스스로 너무 뛰어나려고 하지 않기. 잘난척 하지 않기. 겸손해지기.
상대방의 공로를 인정하기. 받아들이기.
비판보단 칭찬하기.

내가 겼었던 점은 자주 공유해보자.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공유하는 부분들을 귀찮아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들여다봐보자.

내 삶의 목표에서 잘 나아가고 있는지 수시로 체크를 해보자.
내 업무 방식을 계속 점검하고 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