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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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4주 프로젝트 5일차를 진행하며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6. 1. 00:41
4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금까지 백엔드를 개발하며 사용한 기술 스택 TypeScript TypeORM passport(진행중) typeScript 방식은 적응이 되었는데, 문제는 여러가지 모듈을 가져다 쓸 때, 타입스크립트 방식으로 써야되는 법이 너무 까다롭다..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하는 부분에도, 시퀄라이즈를 타입스크립트로 쓰려고 엄청나게 삽질을 하다가 포기했다... 마침 엔지니어 분이 타입스크립트랑 잘 맞는 TypeORM을 알려주셔서, TypeORM으로 데이터베이스 연동 기능을 잘 구현할 수 있었다. (시퀄라이즈에서 못한 join도 TypeORM에서 관계적용 시켰다.) 그리고 소셜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려고 passport 환경을 구성중인데, 이것도 엄청나게 까다로워서, 오늘 하루종일 파악하느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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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2주 프로젝트 벌써 넷째날...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5. 17. 00:39
이젠 정말 여름인가보다. 집에 왔는데도 너무 더워서 1년만에 침대 밑에 숨겨놨던 선풍기를 꺼냈다. # 오늘 받은 check-in 이슈사항 - 스프린트 별 todo도 만들어서 조금 더 세분화 시켜놓으면 좋을 것. - 리액트 공통 컴포넌트를 유지할 것. 직접 만든 컴포넌트 사이에 하위 컴포넌트 삽입 가능. - git merge 방식 오늘 오전에 toy시간 마치자마자 10시에 첫 코드리뷰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첫 코드리뷰 시간이다보니 아직 엉성한 점이 많았다.. 사실 기획해 놓은 부분에 대해 다시 회의를 하게 되는 것도 있었고, 서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 한 점을 같이 해결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었다. 그리고 바로 체크인 시간을 가지니까 오전이 거의 다 날라가 버렸다...ㅜㅜ 그래도 그만큼 뼈대가 단단해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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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2주 프로젝트 둘째 날.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5. 16. 01:31
이틀동안의 기본적인 틀 설계를 마치고 드디어 오후부터 구현 단계에 들어갔다. 오늘 오전까지 계속 구현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손을 조금 대면 공통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고..그럼 설계를 수정하고, 다시 구현들어가면 또 생기고, 설계 수정하고, 구현하고...여러번의 반복을 끝내고 이제서야 정말로 진행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든 후, 각자 맡은 구현단계로 들어갔다. 그리고 eslint와 prettier 설정을 통해서, 코드 스타일의 차이를 최소화 시키고, 클래스 네임과 디렉토리 구조 등을 회의를 통해서 규칙을 정하고 notion에 기록했다. 프로젝트 진행사항 및 코딩 규칙 eslint :airbnb 방식을 따를 것 prettier 사용할 것 디렉토리 구조는 함께 토의하고 분기를 나누는 것으로 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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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2주 프로젝트 첫째 날.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5. 14. 09:42
오늘은 2주 프로젝트의 첫 째 날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내용들을 여러가지 내용을 들었다. git flow, 기술문서, 프로젝트 역할분담 외에도 회의실 예약법이나 담당 엔지니어에게 체크인 받는법, 그리고 팀원들끼리의 협업 방식 등등 우리가 숙지하고 배워야 할 내용들을 오후까지 듣고, 3시정도부터 팀원들 간의 첫 미팅을 진행했다. # 오늘 진행한 내용 시스템 흐름 구조 아키텍처 디자인 클라이언트 페이지 뷰 데이터베이스 구조 기타 상세 기능 정의 졸려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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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 2주 프로젝트 아이디어 선정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5. 10. 09:56
어제는 2주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 쉐어링을 했다. 정말 여러가지 아이템이 있었고, 나 또한 아이디어 발표를 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아이디어 견해는 조금 날 달라서, 정말 신박하고 '아 이거는 정말 서비스로 배포할 만하다!'라고 할 만한 아이디어는 아니였다. 그러나 우리가 약 한달 간 배웠던 모든 스프린트 내용이 거의 다 들어가 있었기에, 4주 프로젝트를 위한 실력 갈고닦기 용으로는 이정도 만한 아이템이 없다고 자부했다. # 아이디어 발표 내용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와 같은 시스템이다. 손님이 여러 매장 중 하나를 선택하고, 메뉴를 여러가지 선택하고 주문을 한다. 포스기에서는 주문 리스트를 확인하고 하나씩 처리한다. 주문이 처리될 때마다 해당 손님에게 알림을 준다. 포스기에서는 메뉴를 추가,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