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7] 오랜만에 만난 이머시브 12기 모임

 

오늘 점심쯤에 이머시브 동기생들끼리 모여서 놀기로 했는데,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조조로 영화 한편 때렸다.

엑시트라는 영화인데, 임윤아가 연기가 많이 늘었다.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오전에 기분좋게 시작~!

 

 

 

 

# 오랜만에 다 같이 모인 이머시브 12기

(눈 감음..)

낮에 모여서 다 같이 회식!

다들 오랜만에 보게 되어서 서로 궁금했던 근황 썰 엄청 풀었던 것 같다..!

취업준비 얘기하고, 여기저기 기업 얘기하고, 면접 어떤 내용 나왔었는지 등등..

 

2:2로 다트 내기를 했다. 내기는 베스킨라빈스 쏘는 거였는데, 2:2로 우리팀이 지고...진 팀끼리 몰아주기 내기로 또 내가 졌다..

그래서 끝나고 기프티콘을 선물로 보내게 되었다..😭

 

 

소주, 맥주도 준비를 해놔서, 신나기도 하고...맥주가 너무 마시고 싶었다..ㅜㅜ

그런데 저번에 간염 걸린거 때문에 아직 간에 무리가 올 수도 있어서...😫

(괜히 마셨다가, 다음주 월요일 트레바리📚 첫 출근에 문제가 생기면 곤란하니...! )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얘기도 재미있게 하고, 놀거리도 많이 했다!

5시간 정도 놀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웠다.

 

요한님..담에 프로젝트 꼭 같이 하는 것으로..:)

 

# 당일 날이 이머시브 13기 데모데이였다는...!

 

우리가 모인 날이 이머시브 13기 데모데이였다..! ㅋㅋ

우리가 4주 프로젝트 시작했던 날, 13기가 새롭게 들어왔었는데...벌써 13기도 이제 졸업을 바라보고 있다니...

진짜 세월이 엄청 빠른 것 같다..😭

 

데모데이 끝난 13기 분들의 심정이 어떤 느낌일까... 그 당시 데모데이를 끝냈던 나와 같은 심정을 느끼고 계실지...!

(괜히 이런 생각을 한 번씩 해본다...)

 

이머시브 13기 데모데이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