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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이머시브 기간이 시작되었다. 8시 50분까지 모여서 첫 날이라 오리엔테이션 이것저것 했다.
오전 오후는 그냥 3개월간의 다짐 같은 거 하고.. 저녁때부터 실질적으로 스프린트가 들어갔다.
첫 스프린트는 pre코스때 진행했던 underbar를 이용하여 협업능력 키우기(?)
한 명이 네이게이터, 한 명이 드라이버가 되어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였다. 대신 git을 이용하여 코드를 주고 받으며 역할을 계속 바꿔가며 진행했다.
pre코스때에 배운 git 활용 방식은 clone, add, commit, push 뿐이였으나, 이번에는 다른 pull이란 것을 새로 배웠다.
# 오늘 학습내용 git remote, pull
git remote -v - 현재 remote 상태 확인
git remote add pair https://github.com/inyong/test.git => 'pair'는 내가 정한 remote명, 뒤의 URL은 페어의 github Repository
(페어가 commit, push까지 완료 후)
git pull pair master - 페어의 github Repository내용 긁어와서 병합하기
이 작업을 서로 pull로 왔다갔다 하려면, 내가 commit, push 후에 더 이상 그 코드에 손을 대면 안된다. 즉, 내가 다음 pull 작업을 할 때까지 코드에 변경사항이 하나도 없어야 한다. 중간에 뭐라도 변경해서 저장을 해버리면... 내가 pull할 시, 현재 작업중에 덮어씌어지는 것으로 판단하여 꼬여서 충돌이 난다. 그러면 답이없댄다...
오늘은 pull밖에 기언이 안난다... 내일은 무엇을 할까 기대된다. 그나저나 밥 해결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다.. 계속 사먹자니 돈이 너무 많이 나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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