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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5] pre코스 사전 연습을 풀며..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2. 5. 11:08
새해 명절 설날이다. 이번에는 울산에만 쭉 있게 되었다.이번 Pre 코스를 미리 듣기 전, 사전 공부와 연습문제를 풀어보았다. #공부자료 사이트 '생활코딩'공부자료는 '생활코딩' 이라고, 자바스크립트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언어의 기초 개념을 다루고 있는 사이트 같다.코딩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유익할 것 같다. 혹시나 내가 모르는 부분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살짝 꼼꼼히 봐보았다.그리고 연습문제에서는 맨 밑 쪽에 있는 제일 난이도 어려운 문제를 풀어 보았다. 수월하게 잘 풀렸다. 이정도면 우선 바로 Pre코스를 들어도 상관은 없겠다. Pre코스를 후딱 달려서 3월18일 조기수료를 해야, 4월1일에 바로 Immersive코스로 들어갈 수 있다. 비록 쉽더라도 쉬엄쉬엄 하지 말고, 착착 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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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코드스테이츠 Pre+Immersive코스를 신청하며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2. 4. 02:22
어느덧 회사에 다닌지 2년 4개월 남짓... 그동안 배운점도 많겠지만.. 항상 아쉬움이 따를 뿐이였다. 정말 개발자로서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고, 오로지 내 실력 내에서 시간만 들인다면 쉽게 해결 가능한 일들만 주어지는게...마치 공장과 다를바가 있는가... 내가 원하던 개발의 삶이 아니였다. 내가 계속 여기에 있게 되면 쭉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될 것이라 판단하고...내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았다. 채용공고 홈페이지도 들춰보고, 인적성도 공부해보고, 포트폴리오도 만들어 보았다..그러나 뭔가 아니다...사실 딱딱하고 보수적인 대기업, 이런곳은 원하지 않는다.. 어정쩡한 스타트업..? 현재 여기 다니고 있는 회사를 되풀이 할 수도 있다.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회사를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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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3) 오랜만에 구미에 내려갔다 왔습니다.경험치 쌓기/일상 일기 2018. 11. 4. 19:27
오랜만에 부모님 뵈러, 강남 버스 터미널에서 새벽 차 타고 구미 내려갔다 왔다. 아침에 일어나느라 너무 힘들었지만, 버스에 타자마자 바로 또 잠들어서, 눈 깜짝할 새에 3시간을 거쳐 구미에 도착했다. #1 어머니가 차려주신 생일밥상 (with 케익)오늘 누나의 생일이라, 형이랑 형수님도 오셔서 같이 케익을 불었다. 최권수 베이커리 구미점이 원래 옥계 4공단 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가게가 사라져 닫은 줄 알았더니 자리를 옮긴 듯 하다. 구미에서는 빵집 중에 최권수 배이커리가 가장 맛있는 것 같다. #2 케익 받침대가 플라스틱 접시..?!원래 케익 받침대은 종이박스 아니였어?! 여기 케익 받침대는 예쁜 플라스틱 접시였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