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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3) 오랜만에 구미에 내려갔다 왔습니다.경험치 쌓기/일상 일기 2018. 11. 4. 19:27
오랜만에 부모님 뵈러, 강남 버스 터미널에서 새벽 차 타고 구미 내려갔다 왔다.
아침에 일어나느라 너무 힘들었지만, 버스에 타자마자 바로 또 잠들어서, 눈 깜짝할 새에 3시간을 거쳐 구미에 도착했다.
#1 어머니가 차려주신 생일밥상 (with 케익)오늘 누나의 생일이라, 형이랑 형수님도 오셔서 같이 케익을 불었다.
최권수 베이커리 구미점이 원래 옥계 4공단 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가게가 사라져 닫은 줄 알았더니 자리를 옮긴 듯 하다. 구미에서는 빵집 중에 최권수 배이커리가 가장 맛있는 것 같다.
#2 케익 받침대가 플라스틱 접시..?!원래 케익 받침대은 종이박스 아니였어?! 여기 케익 받침대는 예쁜 플라스틱 접시였다.
저렇게 플라스틱 접시로 케익 받침을 하니, 훨씬 보기 좋고, 맛있어 보였다. 저 접시는 나중에 재활용도 가능할지도..
#3 이번 구미를 다녀오고 느낀점
이번에 가족들이 모이고 , 아버지 기분도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서 다행이다.
이젠 자주 부모님 뵈러, 더욱 더 자주 내려와야 될 것 같다.(교통비가 문제이긴 하지만..)반응형'경험치 쌓기 > 일상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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