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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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0] '코드스테이츠 Pre코스 세션'을 직접 진행하다.핵인싸 개발자의 길/구직생활(2019.7~2019.8) 2019. 8. 10. 14:12
며칠 전, 코드스테이츠에서 Pre코스 세션 진행을 맡아달라고 연락이 왔다. 올해 2~3월, Pre코스 세션을 듣던 내가, 이제는 Pre코스 세션을 직접 진행하게 되다니.. 전부 알고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괜히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에 많이 걱정이 되고 떨렸다. # Pre코스 세션을 진행할 장소, 스파크플러스 선릉 2호점 공용 사무실 종류가 꽤나 많나보다. 패스트파이브, 위워크 외에 또 있다니! 위워크는 주말에는 에어컨을 틀지 않아, 주말에 진행하는 세션은 스파크플러스에 임대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 Pre코스 오프라인 세션을 진행하는 모습 인원은 총 12명. Pre코스에서 진행하는 총 4문제를 3시간동안 풀고, 공유하고,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다들 엄청 잘하셔서 놀랐다... 내가 생각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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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오랜만의 성수역 패스트파이브 방문핵인싸 개발자의 길/구직생활(2019.7~2019.8) 2019. 8. 8. 01:47
# 로켓펀치 셀프구직 페이지 로켓펀치 셀프구직 페이지에서 '인기순'을 클릭하면, 내가 제일 상단에 나온다! (대박) 조회수가 엄청나다..ㅎㅎ 뭔가 한 분야에 1위가 된 느낌이라 기분이 엄청 좋다. 성수역 패스트파이브에 볼 일이 있어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코드스테이츠 이머시브 기간 중 쌓은 추억이 되새겨져 작은 뭉클함을 느꼈다. # 오랜만에 방문한 패스트파이브 5층 라운지 정말 코드스테이츠 이머시브 기간동안 지겹도록 다닌 곳이라, 오랜만의 방문에도 낯설지 않고 정겨웠다. 온 김에 시리얼도 먹었다.ㅋㅋㅋ (이머시브 기간 중 새로 들어온, 담배피던 알바생은 아직도 있더라) # 선릉 위워크로 이사 후 비워진 패스트파이브 6층 이머시브 기간 중 코드스테이츠 위치였던 패스트파이브 6층, 지금은 선릉 위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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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안녕 패스트파이브, 안녕 코드스테이츠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6. 30. 11:43
3개월이란 이머시브 기간이 끝나고 오늘수료식을 했다. 4월 1일 첫 날, 아무도 모르는 낯선 사람들끼리 모여서 어색하게 지내던게 엊그제 같다. 식사시간이 되면, 주위에 뭐가 있는지도 몰라서 다들 몰려다니고 다 같이 헤매던게 생각난다. 우리 12기수들의 열정은 정말 치열했다. 급격히 빠른 스프린트 진행에 다들 따라오기가 힘들어서 아침부터 밤까지 내내 공부만 한 것 같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닌, 다 협업하여 모여서 토론하고, 가르쳐주고, 배운 것 같다. 다들 너무나 지쳐서 공부 중에 잠들고도 했다. 그만큼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의 성장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3개월간 거의 집 처럼 지낸 패스트파이브의 시설도 정말 좋았다. 깨끗하고 피곤하면 누울 수 있는 공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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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이머시브 12기 데모데이를 마치며.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6. 22. 23:53
정말 길고도 길었다. 지난 3개월간 쉴 틈 없이 코드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드디어 이머시브 기간의 마지막 피날레인 데모데이를 오늘부로 마무리하면서 4주 프로젝트까지 끝나게 되었다. 진짜 3개월간 거의 5시간 이상을 자지 않았던 것 같다. 특히 마지막 4주 프로젝트는 두명이서 그 큰 사이즈를 짧은 기간 내에 수행하느라 거희 몸에 면역력이 약해질 정도로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었다. 그리고 데모데이를 통해서 내가 지금까지 한 내용들을 발표를 하고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 내가 발표한 기술내용 (Serverless) 서비스 발표 내용 - 00:27:28초 - https://youtu.be/iMPxIE0wi_8?t=1650 기술 발표내용 - 01:55:46분 - https://youtu.be/iMPxIE0wi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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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데모데이 당일, 발표 전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6. 22. 14:15
목요일까지 서비스 구현을 마무리 하고, 금요일부터 부랴부랴 서비스 발표자료와 기술발표 자료를 만들고 연습을 했다.. 시간은 정말 부족하고, 할 것은 많고... 잠은 부족하고, 미칠 것 같았다. 피피티는 또 언제 만드며, 시연 영상도 촬영해야 하는데, 계속 NG가 나서 시간이 정말 많이 뺏겼다.. 결국 어제도 패스트파이브에서 밤을 새면서 피피티 작업을 마무리 하면서 스토리 연습을 했다...아이고.. 진짜 당일 날까지 별 고생을 다 한다..ㅜㅜ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발표 준비도 다 되었고, 씻지를 못해서 사우나를 다녀왔다. 그리고 이제는 발표 5시간 전이다. 지금까지 3개월 간 고생했던 모든 것을 장식한다. 마지막 연습 더 하고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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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데모데이 이틀을 남기며.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6. 21. 01:25
거의 하루에 한번씩 쓰던 블로그도 차마 쓰지 못할 만큼, 진짜 잠도 못자고 프로젝트에 몰두한 것 같다... 근래 3주 간 5시간 이상을 자지 못한 것 같다. 면역력도 많이 떨어지고, 몸에 이상 증상도...? 배탈도 나고 새벽에는 토를 할 떄도 있었다..정말 많이 힘들었다..현타도 많이 왔다. 그렇게 진행해 오던 프로젝트를 드디어 개발, 테스트 단계가 완료가 되고, 이제야 숨통이 트였다...아이고.. TIL 쓸 거리도 많이 밀리고...Toy문제도 못 풀고..ㅠㅠ 오늘 저녁부터는 이번주 토요일에 있을 데모데이 준비를 한다. 기술발표 자료와 시연 영상, 그리고 발표연습을 할 예정이다. 개발한 시스템에는 정말 아쉬운 부분이 참 많지만, 그래도 두명이서 이정도의 성과를 가져온게 더욱 뿌듯하다. 내일부터는 다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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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4주 프로젝트 2주차를 마감하며...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6. 9. 22:26
큰일났다...남은 기간에 비해 할 일이 너무 많이 남았다...ㅠㅠㅠ 이번주에는 참...중간에 현충일로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종일 작업을 했는데, 고놈의 TypeORM이 또 말썽을 피워서 삽집만 잔뜩했네.. #이번주 백엔드 진행사항 소셜 로그인 및 회원가입 기능 완료 및 DB 저장 AWS EC2 배포 및 API 에러사항 체크 서버 URL Restful 형식으로 리펙토링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리펙토링 서버 환경변수 설정 - 로컬버전은 TypeScript형식, 배포버전은 빌드된 JS형식 메일 발송기능 구현 그리고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lambda를 이용한 이미지 리사이징 작업 중인데... lambda 사용법부터 삽질중인데 정말 잘 안된다...ㅋㅋㅋ 하다보니 serverless 프레임워크까지 쓰게 됐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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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4주 프로젝트 5일차를 진행하며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6. 1. 00:41
4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금까지 백엔드를 개발하며 사용한 기술 스택 TypeScript TypeORM passport(진행중) typeScript 방식은 적응이 되었는데, 문제는 여러가지 모듈을 가져다 쓸 때, 타입스크립트 방식으로 써야되는 법이 너무 까다롭다..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하는 부분에도, 시퀄라이즈를 타입스크립트로 쓰려고 엄청나게 삽질을 하다가 포기했다... 마침 엔지니어 분이 타입스크립트랑 잘 맞는 TypeORM을 알려주셔서, TypeORM으로 데이터베이스 연동 기능을 잘 구현할 수 있었다. (시퀄라이즈에서 못한 join도 TypeORM에서 관계적용 시켰다.) 그리고 소셜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려고 passport 환경을 구성중인데, 이것도 엄청나게 까다로워서, 오늘 하루종일 파악하느라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