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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트레바리 신입 크루 '이뇽' 입니다.핵인싸 개발자의 길/트레바리 활동(2019.8~2020.07) 2019. 8. 19. 23:05
오늘부터 트레바리 크루로서의 활동을 하게 되었다~!
오늘 10시까지 강남 아지트로 첫 출근을 해야 해서,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그동안 늦잠 잘 잤지..?) 강남으로 출발~
강남은 저녁에 놀러올 때나 와봤지... 아침 출근길로 다니게 될 줄이야..🤣
# 강남역 12번 출구에 위치한 강남 아지트, 위워크
며칠전까지 선릉 위워크에서 생활하다가 빠져나오니, 바로 강남 위워크 생활을 하게 되었다 :)
# 위워크 12층 트레바리📚 아지트~!
트레바리는 강남 위워크의 11층 12층 전체를 쓰고 있다.
상당히 쾌적하고 카페 감성이 물씬 느껴졌다~!
당근마켓🥕 느낌과 거의 흡사...
온보딩으로는 여러 가지 안내사항, 트레바리 문화, 가치 등 내용이 있었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미션으로 간단하게 수행하게 되어 있었다.
미션 중에, 슬랙 전체 방에 인사하는 것도 있었다. 인사하니까 환영을 엄청나게 해주셨...ㅋㅋ
점심에 다 같이 밥을 먹는데, 수다가 장난이 아니었다... 어쩜 다들 그렇게 열기가 높고 활발하시던지..😂
그리고 오후에는 윤수영 대표님과 10분 정도 얘기했다.
대표님도 엄청 편하게 대해 주시고, 트레바리에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조언도 해주셨다 :)
이후에는 이것저것 숙지할 내용 익히면서 퇴근시간까지 시간을 보냈다.
# 퇴근하고 배고파서 맥도날드🍔
퇴근시간이 되니, 나처럼 혼자 드시는 분들이 많은...
첫날은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
그런데 컴퓨터를 새롭게 쓰려고 하니까, 이것저것 설정할 내용이...ㅎㅎㅎ (오늘 자기 전까지 얼추 세팅해놔야지..)
업무 중에도 시끌벅적하고, 수다가 끊이질 않아서 정말 열정이 넘쳤다..
옛날에.... 피키캐스트 인턴생활인가?
찾아보니 있네...ㅋㅋ
트레바리가 뭔가 여기에서 현실이 가미된 느낌!
편한 분위기일수록 더 잘해야겠단 생각이 가득하다!
얼른 트레바리에 적응하고 크루들과 친해졌으면 좋겠다~!
내일도 화이팅 하자 :)
# 강남 위워크 카드
엊그제 선릉 위워크 카드 반납했더니, 바로 강남 위워크 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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