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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4] 트레바리 입사 후, 한주 정리.
    핵인싸 개발자의 길/트레바리 활동(2019.8~2020.07) 2019. 8. 24. 18:13

    이번 주는 테크 셀의 기술 스택을 익히느라, 과제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Next.js와 Typescript를 이용해서 작업을 했다.

    정말 이번 한 주는 CSS와의 전쟁을 벌이느라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작업 중에 다른 개발자 크루와 의견을 주고 받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시기도 해서 아무 이상 없이 잘 진행이 될 수 있었다.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잘 알려주셔서 일 하는 내내 기분이 매우 좋았다. 

     

    업무가 끝날 쯤, 매일 다 같이 오늘 하루에 대한 회고를 공유한다.

    다른 분들의 회고를 읽다 보면, 다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생각, 많은 경험을 하시는 것이 느껴졌다. 

    읽다 보면 나도 의욕이 더 솟게 되는 것 같다. 

     

     

    나와 같이 새롭게 테크 셀로 들어온 다른 디자이너 크루가 계신데, 그분은 벌써부터 트레바리 업무에 기여를 하고 계신다. 

    다른 크루분들이 업무 얘기로 그 분 자리로 오시기도 하고, 그분이 뭔가 하나를 뚝딱 하면 다들 엄청 좋아하신다.

    후... 부럽다... 그때마다 무덤덤한 척 모니터를 보지만, 귀는 그쪽으로 쫑긋 세운다.😫

    나도 곧 그렇게 활동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두고 보자(?)

     

     

     

    회사가 강남이라 점심을 항상 강남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역시 강남은 비싸다...

    그러나 강남 위워크 바로 앞에 '판도라'라는 한식뷔페가 있는데, 여기 가성비가 정말 끝판왕이다. 

     

     

    점심에는 뷔페를 하고 저녁에는 칵테일 바를 한다고 한다. (저녁은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뷔페 가격은 6천 원~! 싼 편인데 메뉴도 나쁘지 않다. 거기다가 회사 바로 앞에 위치함!

    (월요일 다 같이 식사할 때 빼고, 이번 주 내내 판도라만 감...)

     

    이번에 9월~12월 트레바리📚 시즌 멤버 모집에 나도 신청하게 되었다~!!

    이번 시즌 너무 하고 싶었는데, 괜히 신청해서 활동하다가, 테크 셀 업무 숙지에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닌가 걱정이 들었었다. 

    그러나 업무 체크아웃 때 워니 님(테크 셀 리더)이 가벼운 걸로 한번 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말씀에, 가차 없이 바로 신청했다ㅎㅎㅎ

     

    클럽(모임) 종류가 엄청 많은데, 난 우선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무경계'로 신청!

     

    그리고 이제 다시 직장인이 되었으니, 건강관리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다시 꾸준히 뛰어야겠다고 생각 중에, 오랜만에 마라톤도 생각이 나서 일정을 찾아봤다.

    그리고 11월 3일에 열리는 서울 마라톤도 신청했다~!

     

    얏호~!! 너무너무 기대된다! 😆

    (이제 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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