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인싸 개발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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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4주 프로젝트 2주차 시작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6. 3. 17:49
벌써 4주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한 주가 지났다. 이번 한 주간 백엔드의 passport 환경과 웹 소셜 로그인 개념 및 원리를 파악하느라 시간을 많이 쏟은 것 같다. 로그인과 회원가입 부분은 폼까지 내가 가져가기로 해서, 주말동안 리액트로 폼을 짜고 서버 단에도 기능을 어느정도 구현 시켜놨다. 그리고 오늘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데이터 연동, 잦은 에러사항을 잡고있는 중이다. 문제는 passport의 JWT 전략이 먹히 않는 것이다... 소스코드가 잘못된 부분이 없는데 아무리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해도, 호출되어야 하는 함수가 호출이 되지 않는다... 에러메세지도 뜨지 않는다.. 더욱 문제는.. 옆의 다른 동기분은 된다...-0-;; 코드에는 문제가 없는 것이다... 환경 문제...?면 골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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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4주 프로젝트 5일차를 진행하며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6. 1. 00:41
4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금까지 백엔드를 개발하며 사용한 기술 스택 TypeScript TypeORM passport(진행중) typeScript 방식은 적응이 되었는데, 문제는 여러가지 모듈을 가져다 쓸 때, 타입스크립트 방식으로 써야되는 법이 너무 까다롭다..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하는 부분에도, 시퀄라이즈를 타입스크립트로 쓰려고 엄청나게 삽질을 하다가 포기했다... 마침 엔지니어 분이 타입스크립트랑 잘 맞는 TypeORM을 알려주셔서, TypeORM으로 데이터베이스 연동 기능을 잘 구현할 수 있었다. (시퀄라이즈에서 못한 join도 TypeORM에서 관계적용 시켰다.) 그리고 소셜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려고 passport 환경을 구성중인데, 이것도 엄청나게 까다로워서, 오늘 하루종일 파악하느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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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2주 프로젝트를 마치며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5. 26. 16:49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았던 2주 프로젝트가 끝났다. 그동안 작업에 잡도 못 자고 힘들어서 블로그를 잘 못 쓴 것 같다. 저번 주부터 시작해서 월, 화, 수 3일간은 기획과 설계. 목요일부터 각자 파트를 쭉 개발하면서 이번 수요일부터 하나씩 합치면서 또 개발해나가고, 합치고 개발하고.. 점차 점차 완성해 나가면서 만족감이 들었다. 계획한 부분까지 완성해 나가려고 하다 보니, 목요일에는 팀원 셋이서 패스트 파이브에서 밤을 새우면서 작업을 해 나갔다. (야식으로 치킨을 뜯으며..) 다음 날 머리가 떡지고 잠 부족으로 정신이 조금 나가기도 해서 많이 힘들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정말 재밌었던 것 같다. 그 날 처음으로 패스트파이브에서 밤을 새 봤는데, 새벽 4시쯤까지 작업하고 3시간 정도 쪽잠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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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2주 프로젝트 벌써 넷째날...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5. 17. 00:39
이젠 정말 여름인가보다. 집에 왔는데도 너무 더워서 1년만에 침대 밑에 숨겨놨던 선풍기를 꺼냈다. # 오늘 받은 check-in 이슈사항 - 스프린트 별 todo도 만들어서 조금 더 세분화 시켜놓으면 좋을 것. - 리액트 공통 컴포넌트를 유지할 것. 직접 만든 컴포넌트 사이에 하위 컴포넌트 삽입 가능. - git merge 방식 오늘 오전에 toy시간 마치자마자 10시에 첫 코드리뷰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첫 코드리뷰 시간이다보니 아직 엉성한 점이 많았다.. 사실 기획해 놓은 부분에 대해 다시 회의를 하게 되는 것도 있었고, 서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 한 점을 같이 해결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었다. 그리고 바로 체크인 시간을 가지니까 오전이 거의 다 날라가 버렸다...ㅜㅜ 그래도 그만큼 뼈대가 단단해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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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2주 프로젝트 둘째 날.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5. 16. 01:31
이틀동안의 기본적인 틀 설계를 마치고 드디어 오후부터 구현 단계에 들어갔다. 오늘 오전까지 계속 구현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손을 조금 대면 공통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고..그럼 설계를 수정하고, 다시 구현들어가면 또 생기고, 설계 수정하고, 구현하고...여러번의 반복을 끝내고 이제서야 정말로 진행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든 후, 각자 맡은 구현단계로 들어갔다. 그리고 eslint와 prettier 설정을 통해서, 코드 스타일의 차이를 최소화 시키고, 클래스 네임과 디렉토리 구조 등을 회의를 통해서 규칙을 정하고 notion에 기록했다. 프로젝트 진행사항 및 코딩 규칙 eslint :airbnb 방식을 따를 것 prettier 사용할 것 디렉토리 구조는 함께 토의하고 분기를 나누는 것으로 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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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2주 프로젝트 첫째 날.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5. 14. 09:42
오늘은 2주 프로젝트의 첫 째 날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내용들을 여러가지 내용을 들었다. git flow, 기술문서, 프로젝트 역할분담 외에도 회의실 예약법이나 담당 엔지니어에게 체크인 받는법, 그리고 팀원들끼리의 협업 방식 등등 우리가 숙지하고 배워야 할 내용들을 오후까지 듣고, 3시정도부터 팀원들 간의 첫 미팅을 진행했다. # 오늘 진행한 내용 시스템 흐름 구조 아키텍처 디자인 클라이언트 페이지 뷰 데이터베이스 구조 기타 상세 기능 정의 졸려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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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2주 프로젝트 전, Solo Week를 보내며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Immersive Course 2019. 5. 11. 11:22
월요일부터 시작한 솔로 위크.. 집에만 있으면 뭔가 나 스스로 퍼질 것 같아서 대부분을 패스트 파이브로 가서 공부를 했다. 나는 솔로 위크가 그 어떤 기간보다 제일 중요한 시간이라 생각했다. 스프린트 기간 중에는 우선 처음 접하는 개념을 접하고 익히느라 정신이 없고, 과제 제출에 급급하여 얼떨결에 완성시키다 보니, 스프린트마다 내가 놓친 부분과 보완해야 할 부분이 정말 많았고.. 그렇다고 스프린트가 끝난 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다음 스프린트를 진행해야 했기에... 그래서 내가 '이것은 꼭 나중에 다시 공부해야겠다!'라고 생각한 것은 따로 List로 정리해놨다. 그리고 집에 가기 전이나, 일요일을 이용하여 틈틈이 List에 적었던 것들을 공부하며 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갔다. (지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