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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당근마켓 채용 설명회 다녀온 날핵인싸 개발자의 길/구직생활(2019.7~2019.8) 2019. 7. 12. 01:03
# 당근마켓 첫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
헉..카카오 느낌이 불쑥 들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당근마켓 초기멤버 중 몇 분들이 카카오 출신..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실력자 분들이 계신 것 같다...
#당근마켓 중앙 라운지
사무실 중앙에 이런 라운지가 있고, 바로 옆에 작업실이 뚫려있다. 엄청 개방적이다.
작업실 공간은 왠지 찍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안 찍었다..ㅠㅠ
이런 사무실은 처음이다 싶을 정도로 신기했다.
#당근마켓 홍보용 펜
서브웨이 샌드위치, 김밥, 과자, 커피, 음료수 등 먹거리가 많았고, 펜과 스티커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진열해 놨다.
기술적인 얘기도 많이 듣고, 당근마켓 기업에 대한 스토리도 많이 들은 것 같다.
재밌었던 것은, AWS 람다 엣지를 이용한 이미지 리사이징 기능을 당근마켓에서 쓰고 있는 것을 보고, 나의 4주 프로젝트 '모두 테이블'이 생각났다. ㅎㅎㅎㅎ
이미지 리사이징 기능은 현재 나의 주 기술력이라고 생각하는 중에, 당근마켓에서 만나게 되니 무척 반가웠다!
당근마켓은 정말 자유도가 높다고 생각했다.
출퇴근이나 일하는 곳이 어디든, 항상 자신이 맡은 바 최선을 다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것 같았다.
기업 경영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신뢰'라고 했다. 자신이 맡은 부분만 확실하게 자신이 책임을 지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문화를 가진 것 같았다.
지역 기반 서비스라...기회가 되면 지역기반 서비스의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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