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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오랜만에 들린 NHN엔터테인먼트 방문핵인싸 개발자의 길/구직생활(2019.7~2019.8) 2019. 7. 16. 02:21
역시 위워크는 상당히 좋다..
매 주 월요일마다 월요병 극복하라고 단 것을 나눠준다! 오늘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
뿐만 아니라, 매일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는데, 유익한 것들이 많다. 며칠 전에는 스타트업들의 AWS 활용 사례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가지못한..😭
좋다.. 아침 일찍 졸려서 기운이 없었는데, 크리스피 도넛이랑 아메리카노로 기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ㅎ
(위워크에 시리얼만 있었으면 완벽할텐데..역시 세상에 완벽함이란 없는 것인가..)
오늘은 NHN에 볼 일이 있어 오전에 위워크에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 오후에 판교로 출발했다.
그런데 오늘 왜케 비가 쏟아진 것인지...비바람 장난 아니었다... 심지어 판교역에서 NHN엔터테인먼트까지 걸어서 20분 거리..-0-
NHN 사옥인 플레이뮤지엄 출입증
학교 갓 졸업 쯤 취업준비할 때 많이 오고 갔던 그 이후로 오랜만에 방문했다.
그때는 플레이뮤지엄 사옥만 봐도 '우와~ 정말 요런곳에서 일하고 싶다!' 란 생각 엄청 했었는데,
내가 요즘 패스트파이브, 위워크 등 좋은 곳에서만 지내서 그런가..오랜만에 들린 플레이뮤지엄의 느낌은 별 감흥 없는 일반회사 건물이었다..비가 와서 좀 어두운 것 때문에 그랬나..?
이번주에는 스케줄에 비상이 걸렸다..! 개인 프로젝트를 잠시 중단하고 긴급한 일정이 생겨 이번주까지는 위워크를 가지 못하게 되었다..😭
동료분께는 미안하지만..우선 이번주에 일을 최대한 끝내고 다음주부터 다시 계획했던 일을 진행하는 것으로..
원래 개인 프로젝트 일정이 이번주까지였는데...큰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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