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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기업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들었던 하루...핵인싸 개발자의 길/구직생활(2019.7~2019.8) 2019. 8. 2. 17:57
요 근래 많은 기업 서칭, 자소서, 과제, 면접 등을 보면서 지냈다.
항상 하던대로, 항상 자신있게, 그러면서 또 덤덤하게, 한번씩은 또 엄청 떨면서...
언제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기업은 어디일까? 어떤 기업에서 어떤 일을 하며 나의 인생을 보내고 싶을까?
원티드, 로켓펀치 등 기업 서칭을 하면서도 아무 생각없이 지원을 하고, 면접을 보러갈 때가 많았다.
그리곤 최종오퍼를 받게되면 그제서야 '내 인생의 일부를 바칠만큼 매력적인 기업인가' 생각해보게 되었고, 비록 괜찮은 연봉 제안를 받더라도 결국 거절을 하게 되었다. (사실 다른 모든 요소을 배제할 만큼의 높은 연봉은 아니기에...)
조급함으로 원치 않은 기업에 입사 후 크게 후회한 과거가 있어서, 이번 기업 입사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신중하게 되는 것 같다.
정확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기업에 대한 기준이 필요했다.
기준이 될 요소는 많았다. 연봉, 워라벨, 복지, 서비스 분야, 개발언어 및 환경 등등..
그리고 고민 끝에 나만의 기준을 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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