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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0] Immersive 10기 홈파티 느낌의 데모데이
    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3. 20. 23:28

    오늘 저녁 7시 패스트파이브 성수점에서 이머시브 10기 수강생들의 마지막 관문인 데모데이가 열리는 날이였다.
    여기서 각 수강생들이 4주간 진행한 프로젝트의 설명회가 있었다.

    5층 라운지에서 진행되었는데, 스케일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크게 열려서 깜짝 놀랐다.


    # 5층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모습

    졸업생과 현 수강생 뿐 아니라, 협업 기업 관계자들도 엄청 많이 와 있었다. 


    # 코드스테이츠를 소개하시는 김인기 대표님

    데모데이 시작으로 코드스테이츠에 대해서 소개하시는 김인기 대표님

    # 부스에 세팅되어있는 음식

    설명회 중에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음식이 빵과 음료, 심지어 생맥주까지 있었다....클라스 대박..ㅋㅋ

    나는 막 밥을 먹고 온 터라 배가 불러서.. 아쉽게도 빵을 먹지 않았다..ㅜㅜ


    조 프로젝트 중에는 기업과 협업하여 진행한 프로젝트도 있고, 기수생들끼리 아이디어부터 설계, 테스트까지 스스로 진행한 조도 있었다. 


    # 조 별 배정된 각 방에서 진행하는 기술발표

    이머시브 10기 기수생들이 진행한 조별 프로젝트의 간략 설명을 듣고, 기술적인 발표는, 정해진 각 방에서 진행되었다. 데모데이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기술적인 내용을 듣고싶은 프로젝트의 방으로 들어가서 설명을 들으면 되었다.

    각 조에서 맡은 파트를 한명씩 나와서 프레젠테이션을 했는데, 상당히 잘 한 팀도 있는 반면에, 아직 프로젝트를 완료하지 못한 팀도 있었다.

    # 부스에 세팅된 병맥주

    각 조 별 기술발표가 끝나고 중앙 라운지로 돌아오니, 부스에 병맥주를 자유롭게 마실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 있었다. 맥주 한잔씩 하면서 기술발표를 마저 들어도 되고, 다 끝난 조 별들과 라운지에서 스탠딩인터뷰도 가능했다. 

    자유롭게 얘기도 하면서 맥주도 마시고 와글와글 했다. 뭔가 홈파티 느낌의 데모데이여서 재밌었던 것 같다. 


    프레젠테이션을 들어보니 나름 4주간 고생을 많이 한 느낌이 풍겼다. 그리고 나도 언젠가는 저런 프로젝트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야 한다...후..

    많이 기대되고 긴장되고 떨린다. 얼른 이머시브 코스에 들어가서 내 개발실력을 엄청나게 올려보고 싶다!

    우선 이머시브 들어가기 전까지 프로젝트 주제를 생각해봐야겠다. 


    내일은 IAT 2차 시험이 있다. 내일 2차시험까지 완벽하게 통과해야 계획대로 4워1일 이머시브 코스를 들을 수 있다!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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