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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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오랜만에 신나게 놀다온 롯데월드경험치 쌓기/일상 일기 2019. 3. 27. 00:01
다음주부터 이머시브 코스를 들어가게 되었다. 이제 일주일 남짓도 안남았는데, 그래도 재밌게 노는 날도 한번씩은 있어야 되지 않나 싶어서..ㅋㅋ분당에 있는 내 친구(백수)도 불러서 같이 뭔가를 좀 해보려 했다. 이태원을 돌아다닐까, 당일 여행치기를 할까 찾아보다가, 가깝고 재밌게 놀 수 있을만한 롯데월드!바로 자유이용권 예매하고 아침부터 입장했다! #아침 10시에 입장한 롯데월드 모습아침에는 정말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사람 없을 때 최대한 많이 타보려 했었는데...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우선 눈 앞에 있는 신밧드의 모험인가.. 그거 먼저 타다가...핵 노잼이였다..ㅜㅜ 근데 그거 하나 타고오니 왠 학생들이 그렇게 많은지...ㅜㅜ # 테마 퍼레이드 평일 아침인데도 사람이 좀 있으니까 테마 퍼레이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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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오랜만에 고향 내려와서 짐 정리한 날경험치 쌓기/일상 일기 2019. 3. 16. 21:17
어제 아침에 엄마가 구미에 볼 일 보고 대구에 형아 집에 간다길래, 나도 즉흥적으로 구미로 내려갔다.ㅎㅎ오랜만에 엄마도 볼 겸, 서울에만 있으면 시간이 너무 안가는지라...(시험을 빨리 보고 싶은 간절함에,,) 그래서 어제 아침에 씻고 일어나서 급히 버스 예매해서 내려갔다. # 버스 대절한 마냥, 혼자 이용한 고속버스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였다..ㅋㅋㅋ 사람 없으면 운행을 안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운행은 하더라. 어쩐지 이상하게 구미까지 내려가는 3시간이 너무나도 지루했다. 엄마랑 구미 터미널에서 만나서 오랜만에 구미집으로 갔다. 구미 집에서 화분에 물 주고 집 청소 하고, 형아가 퇴근할 시간까지 TV 보다가 6시쯤 대구로 출발했다. # 저녁 후에 함께한 칵테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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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보정동 카페거리경험치 쌓기/일상 일기 2019. 2. 28. 22:02
오늘 점심시간에 오랜만에 고향 친구를 만나서 점심 먹기로 했었지만.. 내가 속이 안좋아 밥은 패스..ㅜㅜ 그래서 보정동 카페거리를 갔다! # 보정동 카페거리 골목 거리에 전부 카페인데, 모든 건물이 1층에 개인 카페, 2층에 실제 사는 주택처럼 건물 구조가 되어있다. 그리고 거리가 엄청 깨끗했다. # 카페거리 내 포토존 이렇게 포토존도 있다ㅋㅋ # 많은 카페 중 선택한 카페 ‘플레이버’ 카페거리 한번 돌아보고 어디 들어가려고 했는데, 일반 카페도 있고 디저트카페도 정말 다양하게 많아서...아무대나 들어간 곳이 ‘플레이버’라는 카페였다ㅋㅋㅋ 내부가 엄청 예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사진이 찍는 것마다 잘 나왔다 :) #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가볍게 음료만 시키고, 둘다 백수여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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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업무시간 일탈(?)을 보낸 하루..경험치 쌓기/일상 일기 2019. 2. 21. 00:38
오늘 아침에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서 출근을 하지 않고 바로 오금역 서울병원으로 갔다. 가서 직장 후배랑 같이 병원에서 건강검진 받고, 수다떨고, 피 뽑고...ㅜㅜ건강검진 받기 위해서 어제 저녁 일찍 먹고 계속 공복 상태라 너무 배고팠다. 끝나고 후배가 아는 맛집 있다고 하여 끝나고 바로 회사를 또 안가고(?) 천호로 갔다. # 천호역 아는 사람만 아는 골목에 있는 유명한 맛집. '안녕식당'천호에 숨겨져 있는 골목이 있던데.. 내가 지금까지 천호를 다니면서 그런 골목은 처음 봤다. 골목에 신기하게 음침한 느낌인데도 곳곳에 식당 입구가 있다.그 중 '안녕맛집'이란 곳에 들렸는데, 일본식 식당이다. # '안녕식당'의 소고기 덮밥🍚엄청 맛난다!! 소고기 덮밥 양도 많고 엄청 고소했다. 아...포스팅 하는데 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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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 엄마와 남해 여행 둘째날!경험치 쌓기/여행 일기 2019. 2. 7. 20:40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군데 많이 돌아다녔다.남해가 시골이라 교통수단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차가 없었으면 돌아다니기 힘들었을 것 같다. 남해 여행 오기 전에 나름 계획을 짜왔었는데, 막상 여행 돌다보니 그냥 보이는 곳으로 막 돌며 돌아다니게 되었다. # 첫날 숙소 바로 옆 다랭이마을 바로 옆에 다랭이 마을이 있어서 들려보았다. 계단식 밭과 산책로가 있어서 따라 가보았다. 오늘 날씨가 비가 올랑말랑이여서 풍경이 조금 아쉬웠다.다랭이마을 산책길을 따라 내려가면 식당과 카페가 보인다. # 다랭이 마을 안에 있는 '박원숙의 커피스토리''박원숙'이란 사람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다. 무슨 TV에 나오는 사람인가보다. 우선 아침 모닝커피 하러 들어가서 주문했다. # 박원숙 카페에서 시킨 유자맛 '다쿠아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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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 엄마와 남해 여행 첫날..경험치 쌓기/여행 일기 2019. 2. 6. 21:01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누나를 서울로 보내고, 이모는 여수를 가야되서, 남해버스 타고 가려고 남해까지 같이 동행하게 되었다. 난 원래 오늘 저녁에 울산에서 출발하는 줄 알고, 오늘 스케줄은 숙소에서 바로 자는 것으로 계획을 해 놨었는데, 계획과 달리 점심에 바로 출발하게 되서, 이모와 셋이서 같이남해터미널에 가까운 곳을 같이 돌아다녔다. #남해 미국마을 터미널에서 30분 정도 거리의 미국마을에 왔다. 솔직히...생각한 것과 너무 달랐다. 미국마을이라고 해서 영어마을 같은 느낌일 줄 알았는데, 그냥 위 사진과 같은 느낌의 건물들이 모인 펜션 촌이다... 주위에 구경거리도 없어서, 사람도 많이 방문하는 곳은 아닌 듯 하다. 너무 조용하다. 그래도 사람 한 점 없는 거리에 예쁜 건물과 풍경이 좋아서 좋은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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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3) 오랜만에 구미에 내려갔다 왔습니다.경험치 쌓기/일상 일기 2018. 11. 4. 19:27
오랜만에 부모님 뵈러, 강남 버스 터미널에서 새벽 차 타고 구미 내려갔다 왔다. 아침에 일어나느라 너무 힘들었지만, 버스에 타자마자 바로 또 잠들어서, 눈 깜짝할 새에 3시간을 거쳐 구미에 도착했다. #1 어머니가 차려주신 생일밥상 (with 케익)오늘 누나의 생일이라, 형이랑 형수님도 오셔서 같이 케익을 불었다. 최권수 베이커리 구미점이 원래 옥계 4공단 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가게가 사라져 닫은 줄 알았더니 자리를 옮긴 듯 하다. 구미에서는 빵집 중에 최권수 배이커리가 가장 맛있는 것 같다. #2 케익 받침대가 플라스틱 접시..?!원래 케익 받침대은 종이박스 아니였어?! 여기 케익 받침대는 예쁜 플라스틱 접시였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