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인싸 개발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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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React로 작업한 첫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며..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3. 22. 14:16
이머시브 수강 전에 리액트를 어느정도 다뤄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미리 공부를 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았다.리액트는 앵귤러처럼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라이브러리 형식으로 붙여서 사용하는거라 쉬울 줄 알았는데, 역시나... 뭐든 쉬운건 없나보다..처음 리액트를 접할 때 기초개념을 잡아야 하는 부분이 의외로 많았다.. # 기초개념을 다져야 했던 부분ES6문법렌더링 개념과 방식가상의 DOMprops와 state 블로그와 영상을 엄청나게 뒤져보며 공부하고 코드를 끄적여 본 다음에, 프로젝트를 따라서 작업해 봤다. # 첫번째로 작업한 프로젝트 '전화번호부' 이름과 전화번호를 클릭하여 등록 버튼을 누르면 밑의 리스트에 해당 내용이 추가가 된다. 검색할 이름을 입력박스에 입력을 하면 실시간으로 리스트가 렌더링 되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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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IAT 2차 시험을 치룬 날....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3. 21. 23:25
오늘 IAT 2차 시험을 치러 성수점에 갔다.2차 시험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문제풀이 방식을 중점으로 보는 것이였다. 그래서 두명이서 문제가 주어지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였다.우선 결론은...절망이였다..ㅜ.ㅜ 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하는데, 문제는 서로 다른 타입이였다. 나는 여기저기 의심되는 부분을 확인을 해봐야 한다면, 나와 같이 한 분은 시간을 두고 중점을 파악해봐야하는 타입이다보니, 같은 화면을 봐도 다른 코드를 보고 있게 되서 서로 불편한 점이 많았던 것 같다.어떻게 보면 나 혼자 했으면 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를, 같이 하니까 뭔가 서로 눈치를 보게 되는 것도 있고, 서로 답답하게 되는 점도 많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왠지 서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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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Immersive 10기 홈파티 느낌의 데모데이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3. 20. 23:28
오늘 저녁 7시 패스트파이브 성수점에서 이머시브 10기 수강생들의 마지막 관문인 데모데이가 열리는 날이였다. 여기서 각 수강생들이 4주간 진행한 프로젝트의 설명회가 있었다.5층 라운지에서 진행되었는데, 스케일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크게 열려서 깜짝 놀랐다. # 5층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모습졸업생과 현 수강생 뿐 아니라, 협업 기업 관계자들도 엄청 많이 와 있었다. # 코드스테이츠를 소개하시는 김인기 대표님데모데이 시작으로 코드스테이츠에 대해서 소개하시는 김인기 대표님 # 부스에 세팅되어있는 음식설명회 중에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음식이 빵과 음료, 심지어 생맥주까지 있었다....클라스 대박..ㅋㅋ나는 막 밥을 먹고 온 터라 배가 불러서.. 아쉽게도 빵을 먹지 않았다..ㅜㅜ 조 프로젝트 중에는 기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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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IAT 1차 재시험.. 이번엔 됐다!!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3. 20. 08:17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IAT 1창 재시험... 저번주에 괜히 큰 긴장으로 실수를 난발하여 떨어지는 바람에 너무 상심이 컸었다... 심지어 그때 딱 붙으면 뭘 할지 전부 계획을 세워놓았었는데, 계획이 틀어진 것도 있을 뿐 아니라, 다음주 재시험도 떨어지면... 그 다음 이머시브 기수로 가야해서 무려 1달 반 정도나 딜레이가 생겨버린다...(안돼...!!!!!)한달반이란 시간은 내게 너무 컸다... 어떻게든 이번 재시험때는 실수하지 않게 합격을 했었어야 했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오히려 또 더 떨리고 일주일이 지나가는 24시간 내내 계속 긴장상태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ㅜㅜ 정말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도록 많이 풀었다... 풀고 지우고 또 풀고 지우고... 이 반복을 여러번 거쳤다.. 그리고 그냥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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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IAT 시험을 치룬 날...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3. 12. 10:07
이 시험을 치기 위한 텀이 정말 너무 길게 느껴졌다...이미 공부는 할 만큼 한 것 같고, 이 감을 잃기 전에 얼른 시험을 치루고 싶은데.. 정말 시간이 가지 않았다..ㅜㅜ남은 시간 더 공부를 하고 싶어도 무엇을 더 봐야될지도 모르겠고, 더 보려고 하면 이미 지루해져서 의욕이 떨어졌다..그렇게 억지로 코드를 한번 더 보고 또 보고, 지우고 다시 풀기만을 반복했다. 당일이 되니까 괜히 긴장이 더 됐다. 7시에 시험인데, 5시쯤에 미리 패스트파이스 성수점으로 가서 대기하고 있었다. 미리 가면 뭐라도 더 공부가 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였다..ㅋㅋ 그렇게 7시가 가까워질수록 긴장감이 더해지고 떨렸다.. 이게 뭐라고 참..ㅜㅜ 그리고 7시가 되서 시험시작이 되었다!3문제 전부 분명히 내가 풀어본 문제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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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오전 오프라인 세션 참석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3. 9. 17:47
오늘부터 오프라인 세션이 오전이라, 내일 늦지않으려고 일찍 누웠더니... 계속 몇 시간 뒤척이다가 결국 3시 정도에 잠들었다..ㅜㅜ그래서 내가 7시 20분쯤 알람을 맞춰놨는데, 잠결에 꺼벼렸나보다.. 9시 30분까지 패스트파이브 성수점에 가야하는데 9시에 일어나버렸다..부랴부랴 준비하고 택시타고 40분 쯤 도착했다...ㅜㅜ 택시비가 15000원이 나왔다... 너무 가슴아프다..사실 이미 늦은 겸, 필수도 아니고...그냥 가지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그래도 막상 가니 후회없이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전반은 오후반의 분위기와 다르게 활발했다. 항상 끝나고 친목 겸 같이 밥 먹으며 얘기를 나누는 것 같았다. 밥 먹고 다 같이 패스트파이브 성수점 1층의 카페로 가서 스터디 타임을 나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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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Recursion 과제 완료..그러나..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3. 4. 22:29
마지막 과제인 Recursion과제를 pull Request하여 제출 완료를 했는데...마지막 문제인 parsorJSON을 풀지 못하고 제출을 해버렸다..저것만 풀려다가 3일정도 걸렸다...근데도 마저 풀지 못하고 제출했다..ㅜㅜ parsorJSON은 진짜 너무 어렵다..다른 문제는 한시간 정도 만에 다 풀었는데, 어떻게 이 한 문제만 3일을 썼는데도 풀지를 못했을까.. 머리가 너무 터질 것 같다...ㅜㅜ그래도 동기 뿐 아니라 다른 전 기수 분들보다도 엄청 앞서 제출한 것 같다.이제 일주일 뒤에는 IMA 1차 시험이 있는데,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그 전까지 풀지못한 parsorJSON이나 다시 풀어보고, 다 풀면, 알고리즘 공부나 라즈베리파이 만들어보려고 했던거 작업해봐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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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1] Twittler 과제 하루만에 완료!!핵인싸 개발자의 길/코드스테이츠 Pre Course 2019. 3. 2. 00:20
이번 과제는 직접 하나의 웹 페이지를 개발해 보는 과제였다.그 전까지는 자바스크립트만 다루더니, twittler과제 전까지, HTML과 CSS, 이벤트 핸들러와 id, class 등 심지어 Jquery 내용까지 나오더니, 갑작스레 웹 페이지를 제작하는 과제가...ㅎㅎㅎ;# 맨 처음 시작 부분처음 git clone하면 해당 화면이 이렇게 나온다. git 디렉토리에 몇가지 파일이 같이 들어있는데, 그것들을 이용하여 해당 웹 페이지에 정해진, 기능들이 작동하도록 구현하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페이지를 좀 꾸며도 되는 것 같다. # twittler 완성본 예시아무 기능도 없고, 아무것도 꾸며져 있지 않은 화면에서, 마지막에는 저렇게 버튼과 리스트, 입력박스를 배치하고 각 요소들이 정해진 기능들을 정상적으로 수행할..